HTTP 기본[비 연결성(connectionless)]

비 연결성

• HTTP는 기본이 연결을 유지하지 않는 모델
• 일반적으로 초 단위의 이하의 빠른 속도로 응답
• 1시간 동안 수천명이 서비스를 사용해도 실제 서버에서 동시에 처리하는 요청은 수십개 이하로 매우 작음
  • ex) 웹 브라우저에서 계속 연속해서 검색 버튼을 누르지는 않는다.
• 서버 자원을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

 

연결을 유지하는 모델

• 여러 클라이언트의 연결을 유지한다면 서버의 자원이 계속 소모
• 클라이언트2, 클라이언트3이 요청을 안보내더라도 연결중이므로 자원을 계속 소모

 

연결을 유지하지 않는 모델

• 요청하고 응답할 때만 연결하고 종료
• 서버를 유지하는 자원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음

 

비 연결성의 한계와 극복

• TCP/IP 연결을 새로 맺을 때마다 3 way handshake로 인한 시간이 추가 됨
• 웹 브라우저로 사이트를 요청하면 HTML 뿐만 아니라 자바스크립트, css, 추가 이미지 등 수 많은 자원이 함께 다운로드되므로 요청 -> 응답 -> 종료의 반복으로 인한 시간 추가
• 지금은 HTTP 지속 연결(Persistent Connections)로 문제 해결
• HTTP/2, HTTP/3에서 더 많은 최적화

 

HTTP 지속 연결(Persistent Connections)

• TCP연결의 재사용
• Connection: keep-alive -- 서버에 HTTP요청 시, 요청 message 헤더에 추가
• TCP연결의 수를 적게 함으로서 서버의 cpu나 메모리 자원을 절약할 수 있음
• 네트워크 혼잡이나 지연의 경우의 수를 줄일 수 있음
• 모든 페이지에 Persistent Connection을 사용하면 서버의 자원이 고갈되기때문에 사용할지 말지 고려해야함

 

Stateless를 기억하자

• 실무에서는 특정 시간에 발생하는 대용량 트래픽에 대해서 대응해야 하는 경우가 생김
  • ex) 선착순 이벤트, 명절 KTX 예약, 학과 수업 등록
• 수천, 수만명 이상이 동시에 접속을 하면 서버에 과부하가 걸리는 경우가 생기면, 무상태 페이지를 활용해서 페이지 접속 인원을 분산시켜 대용량 트래픽을 분산시키면 좋음

 

 

 

 

 

이미지 출처 - https://www.inflearn.com/course/http-웹-네트워크